잉크 구매 - 파이롯트 이로시주쿠 월야, 펠리칸 4001 바이올렛, 브릴리언트 브라운

1. 파랑 계열의 잉크는 많은데도 자꾸 하나씩 새로 들이게 된다. 

2. 이로시주쿠는 심해도 궁금하긴 한데 아직은 구매하지 않고 있다. 

3. 초록빛이 도는 군청이랄까, 월야는 묘한 느낌을 주는 청색이다. 

4. 꽤 마음에 드는 잉크다. 

5. 나왈 노틸러스에 넣어 쓰고 있다. 검은색 바디의 펜과도 잘 어울린다. 

6. 바이올렛 잉크는 아직 펜입하지 않았다. 프레피의 카트리지를 다 쓰고 나면 넣어볼까 하고 있다. 

7. 브릴리언트 브라운도 나름 괜찮다. 라미 사파리 중 브라운 계열 색상의 펜이 있어서 거기에 넣어서 쓰고 있다. 

8. 4001의 흐름은 확실히 에델슈타인보다는 덜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