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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크 Schick 쉐이브가드 센서티브 알로에젤사다 2019. 5. 12. 07:37
몇 년 만에 돌아온 날면도기 사용을 위해 면도용 젤을 준비했다.
물론 요즘은 원래 다른 용도로 나온 젤이 더 인기가 많다는데
그건 나중에라도 한 번 사용해 볼 기회가 있겠지.
쉐이빙 폼 보다는 젤이 아무래도 사용이 편하고 낫다.
면도기는 질레트를 샀는데 젤은 쉬크를 샀다.
뭐, 별다른 이유는 없고, 싼 맛에.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젤이 나와서 얼굴에 바르면 거품이 생긴다.
향은 강하지 않다.
다 쓰고 나면 송곳이나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을 일은 없겠다.
예전보다 많이 편해지고 안전해졌다.
너무 오랜만인 때문인지 아직도 날면도기 사용이 익숙치 않다.
따끔거림도 심하고 늘 피를 볼까 두려움이 있다.
늘상 그렇듯, 금방 익숙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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